백지영, "9살 연하 남편 정석원 단점.. 하나 있다" 뭐길래?

김현이 2016. 1. 1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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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신곡을 발표하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백지영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에 출연했다.

백지영은 "9살 연하 남편을 둬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이 뭐냐"라고 묻는 김현철의 질문에 "좋은 점은 같이 있을 때 많이 웃는단 거다. 뭔가 심각해지는 타이밍이 별로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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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출처:/코스모폴리탄

백지영

백지영이 신곡을 발표하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백지영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에 출연했다.

백지영은 "9살 연하 남편을 둬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이 뭐냐"라고 묻는 김현철의 질문에 "좋은 점은 같이 있을 때 많이 웃는단 거다. 뭔가 심각해지는 타이밍이 별로 없다"고 답했다.

이어 백지영은 "나쁜 점은 친구의 아내들이 너무 어리다. 너무 새파랗다. 부부 동반 자리에 잘 안 나가게 되더라. 마음이 아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8일 백지영의 공식 SNS에는 컴백을 알리는 흑백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백지영은 래퍼 버벌진트와의 깜짝 콜라보레이션을 암시해 기대를 모은다.

김현이 (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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