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강소라 측 "'동네 변호사 조들호' 긍정 검토中" (공식입장)

조지영 2016. 1. 18. 11: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신양-강소라
사진=스포츠조선 DB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신양과 강소라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이향희 극본, 이정섭 연출) 출연을 검토 중이다.

박신양의 소속사 씨너지인터네셔널 관계자는 18일 오전 스포츠조선을 통해 "씨너지인터네셔널이 웹툰 '동네 변호사 조들호' 판권을 가지고 있는 건 맞다. 현재 SM C&C에서 제작을 준비 중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관계자는 "박신양이 아직 '동네 변호사 조들호' 출연을 확정 짓지 않았다. 아직 이정섭 감독도 만난 적이 없다.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작품 중 하나다"고 밝혔다.

강소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날 "현재 강소라가 '동네 변호사 조들호'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검찰 내부 고발 사건에 휘말려 강력부 검사를 그만두고 생활가정법률전문 변호사가 된 조들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박신양은 극 중 동네변호사 조들호 역을, 강소라는 금산 변호사 이은조 역을 제안받은 상태다.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왕의 얼굴' '쩐의 전쟁'의 이향희 작가가 극본을, '제빵왕 김탁구' '힐러'의 이정섭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오는 3월 방송 예정.

soulhn1220@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 ‘자기야’ 최홍림 “아내 도경숙-처가가 80억 빚 갚아줬다”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273kg 초고도 비만녀, 95kg 감량 '첫날밤' 성공
 ▲ 도심 한복판 무료 '자위 부스' 첫 등장
 ▲ 나체로 도심 활보 '복 받으려고?'
 ▲ 방송 출연 유명 정신과 교수 성추행 사건 '발칵'
 ▲ 최홍림 “아내 도경숙-처가가 80억 빚 갚아줬다”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전세계 딱! 1000개 제작, 캘러웨이 '플래티늄V' 드라이버
텐프로 종업원들도 놀란 50대 아저씨의 비밀이..?
명품 '비거리용' 아이언세트 66%할인! 10세트, 3일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