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3년만에 음반 내고 컴백..윤건 프로듀서 참여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6. 1. 18. 08:44
가수 정인이 컴백한다.
정인의 소속사 리쌍컴퍼니는 “오는 26일 5번째 미니 앨범을 내고 음반 활동을 재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그의 앨범은 지난 2013년 4집 <가을여자> 이후 약 3년만이다.
정인은 그 동안 다양한 드라마의 OST와 허각, 개리, 산이 등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펼쳐왔지만, 자신의 이름을 건 앨범을 통해서는 오랜만에 모습을 선보이는 것이다. 가수 조정치와 결혼한 후 발표하는 첫 음반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은 윤건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오랜 작업기간을 걸친 만큼 완성도가 높다고 한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정인의 매력이 고스란히 들어갔으며, 애절한 정인표 팝 발라드부터 여러 감성의 곡이 다양하게 수록됐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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