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여서 행복해"..터보, 영원한 우정
2016. 1. 17. 22:55
[Dispatch=이수아기자] 그룹 '터보'가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종국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인조 완전체 사진을 올리며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인증했다.
마이키는 센터에 서서 김종국과 김정남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세 사람의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
김종국은 "한동안 너무 바뻐서 사진 한 장을 못찍었네. 함께 해줘서 고마워. 삼일 연속 음악방송. 너무 바빴지만 행복했다. 최고 랩퍼들. 최고 팬들"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터보는 이날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997년도 정상을 차지했던 곡 '회상' 무대를 재현하며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사진=김종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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