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 이재윤에 "취중고백은 술주정"

하수나 2016. 1. 1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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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가 이재윤에게 취중고백은 술주정이었다고 못박았다.

이날 독고용기(김현주)는 민규석(이재윤)에게 했던 고백을 후회하며 밥도 안먹고 끙끙 앓고 있었다.

이에 용기는 규석에게 자신이 취중에 했던 말은 술주정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규석은 "이래서 난 술이 싫다. 술주정하는 인간은 술보다 더 싫다. 술에 의지하는 인간도 싫다. 그래서 난 독고 용기씨가 싫습니다"라고 말했고 용기는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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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김현주가 이재윤에게 취중고백은 술주정이었다고 못박았다.

17일 SBS ‘애인있어요’ 38회가 방송됐다.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는 작품으로,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한 인생 리셋 스토리를 그린다.

이날 독고용기(김현주)는 민규석(이재윤)에게 했던 고백을 후회하며 밥도 안먹고 끙끙 앓고 있었다. 

이에 용기는 규석에게 자신이 취중에 했던 말은 술주정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규석은 “‘근사해요. 박사님. 멋있다구요. 애엄마만 아니었다면 ’심쿵‘했을거다’고 말했다. 진심이 아니었다면 도를 넘었습니다. 나한테”라고 말했다.

이에 규석은 “이래서 난 술이 싫다. 술주정하는 인간은 술보다 더 싫다. 술에 의지하는 인간도 싫다. 그래서 난 독고 용기씨가 싫습니다”라고 말했고 용기는 황당해했다.

사진=‘애인있어요’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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