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리뷰] 이문식 폭주.."왜 다시 왔냐" 신성우 찾아 주먹질

최고은 2016. 1. 1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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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식이 신성우와 주먹 다짐을 했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 에서는 허상순(이문식)이 딸의 친부인 민태헌(신성우)을 찾아 주먹을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태헌에 "10년 전에 헤어졌다는 여자가 우리 하나 엄마냐. 당신이 못 잊었다는 여자가 김윤희였냐"고 물었다.

하지만 상순은 태헌에 "당신이었다. 윤희 버리고 떠났던 남자가"라고 말하며 주먹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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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식이 신성우와 주먹 다짐을 했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 에서는 허상순(이문식)이 딸의 친부인 민태헌(신성우)을 찾아 주먹을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나의 친부가 태헌이라는 것을 알게된 상순은 술을 마신 채 태헌을 찾았다. 그

이문식이 신성우와 주먹 다짐을 했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허상순(이문식)이 딸의 친부인 민태헌(신성우)을 찾아 주먹을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나의 친부가 태헌이라는 것을 알게된 상순은 술을 마신 채 태헌을 찾았다. 그리고 태헌에 "10년 전에 헤어졌다는 여자가 우리 하나 엄마냐. 당신이 못 잊었다는 여자가 김윤희였냐"고 물었다.

태헌은 이를 인정하며 "어쩔 수 없었다"며 상순의 흥분을 가라앉히려 시도했다. 하지만 상순은 태헌에 "당신이었다. 윤희 버리고 떠났던 남자가"라고 말하며 주먹을 날렸다.

상순은 태헌이 다시 나타난 이유에 대해 따져 물으며 "내 식구들 먼지 한 톨도 못 뺏어간다. 두 번 다시 얼씬거리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에 태헌은 "죄송하지만 그렇겐 못하겠다. 모든 걸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맞섰고, 상순은 태헌이 그린 윤희와 하나의 그림을 찢으며 폭주했다.

한편,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빈 껍질만 남은 자신을 짐스럽게 여기는 자식들을 향해 펼치는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MBC 주말드라마 <엄마>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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