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김성균 "나도 세 아이 아빠, 남다른 애정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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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균이 tvN 드라마 '응답하라1988'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성균은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응답하라 1988'과 김성균을 사랑해주신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마지막 촬영을 끝마칠 수 있었다.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저를 돌아보고 가족에 대한 사랑과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저 또한 한 아버지의 아들이자 세 아이의 아빠로서 공감하는 부분도 많았고 '김성균'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연기를 했던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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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은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응답하라 1988'과 김성균을 사랑해주신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마지막 촬영을 끝마칠 수 있었다.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저를 돌아보고 가족에 대한 사랑과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저 또한 한 아버지의 아들이자 세 아이의 아빠로서 공감하는 부분도 많았고 '김성균'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연기를 했던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좋은 작품, 스태프,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응답하라 1988'과 김성균과의 이별이 아쉽지만 절대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안고 가는 소중한 작품이 될 것 같다. 그동안 시청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지막 방송까지 큰 성원 부탁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나타냈다.
김성균은 '응답하라 1988'에서 유행어 개그를 좋아하고 가족을 1순위로 생각하는 사랑스러운 아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시크 도도한 아내 라미란에게 끝없이 구애하고 소심한 아들 정봉과 사춘기 아들 정환에게는 친구 같은 아빠로 그 시대 가부장적인 아버지가 아닌 정감 가는 아버지로 가족애를 그려냈다.
김성균은 17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응답하라1988' 종방연에 참석해 드라마의 진짜 마지막을 배우들과 함께 보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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