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엄마' 송승환, 母김영옥에 "김미숙과 살겠다" 반항
송승환이 ‘부탁해요 엄마’ 46회에서 모친 김영옥에게 출가 선언했다.
1월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46회(극본 윤경아/연출 이건준)에서 장철웅(송승환 분)은 모친 송기남(김영옥 분)에게 반항했다.
황영선(김미숙 분)은 장철웅에게 “어머님 30년 전이랑 조금도 변하지 않으셨다. 이런 시한폭탄 안고 결혼할 수 없다. 우리 결혼이야기는 없던 걸로 하자. 돌아가라”며 거리를 뒀다.
이에 장철웅은 황영선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쳤고, 결국 모친 송기남에게 “내가 황대표 집으로 들어가겠다. 이렇게 또 황대표 포기할 수 없다”고 돌발발언했다. 송기남은 “황대표가 조종한 거냐”며 펄쩍 뛰었지만 장철웅은 뜻을 굽히지 않았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46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신세경, 농염한 란제리 노출 ‘누워도 치솟은 거대한 가슴’ ▶김혜수, 충격적 풍만 가슴노출..초민망 치골까지 아슬 ‘수영복 여신’ ▶황정음. 건들면 터질듯 글래머 가슴인증 ‘속옷 벗으니 더 섹시’ ▶이영애 19년전 독보적 여신미모, 손창민에 기습키스까지(해피타임) ▶‘동상이몽’ 19살 리틀맘 “17살에 임신-출산..학교자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