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경제활성화 법안 조속한 입법을"
최갑천 2016. 1. 1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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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발목이 잡혀 있는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의 처리를 촉구하는 '천만명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13일 38개 경제단체 및 업종별 협회와 공동 출범시킨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국민운동본부'를 통해 범국민 서명운동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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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명 서명운동 전개
천만명 서명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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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발목이 잡혀 있는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의 처리를 촉구하는 '천만명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13일 38개 경제단체 및 업종별 협회와 공동 출범시킨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국민운동본부'를 통해 범국민 서명운동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운동본부 사무국을 맡고 있는 대한상공회의소는 건물 내외부에 서명부스를 설치해 입주사와 시민의 서명을 받고 있다. 또, 전국 71개 상공회의소에는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내걸렸고, 곳곳에 설치된 서명부스에는 기업인뿐 아니라 시민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서명도 함께 진행중이다. 대한상공회의소(www.korcham.net)를 비롯한 경제단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전국 어디서나 서명운동에 동참할 수 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국민운동 추진본부 실무추진단장)은 "국민의 여망인 안정된 일자리, 질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리경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려면 국회에 계류중인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입법이 시급하다"며 "앞으로 서명이 일정수준 이상 모이면 서명 명부를 인쇄해 여야 지도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13일 38개 경제단체 및 업종별 협회와 공동 출범시킨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국민운동본부'를 통해 범국민 서명운동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운동본부 사무국을 맡고 있는 대한상공회의소는 건물 내외부에 서명부스를 설치해 입주사와 시민의 서명을 받고 있다. 또, 전국 71개 상공회의소에는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내걸렸고, 곳곳에 설치된 서명부스에는 기업인뿐 아니라 시민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서명도 함께 진행중이다. 대한상공회의소(www.korcham.net)를 비롯한 경제단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전국 어디서나 서명운동에 동참할 수 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국민운동 추진본부 실무추진단장)은 "국민의 여망인 안정된 일자리, 질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리경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려면 국회에 계류중인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입법이 시급하다"며 "앞으로 서명이 일정수준 이상 모이면 서명 명부를 인쇄해 여야 지도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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