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응답하라 1988을 떠나 보내며 '사랑해 선우야'
2016. 1. 17. 16:14
[헤럴드 POP=양혜숙 기자]류혜영
류혜영이 ‘응답하라 1988’의 마지막회를 보내며 인사를 남겼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선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은 다정한 모습의 고경표와 류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극중 마지막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화려하게 마무리를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친구이자 대학교 동문으로 극중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류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시리즈로 응답하라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마지막으로 교경표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행복해서 다행이다” “쌍문동 친구들 이제 안녕” “덕분에 행복했다.”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혜영은 곧 영화 ‘해어화’로 스크린 공약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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