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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남, 나체女 접시 위에 음식을…방탕 사진 '충격'

입력 : 2016-01-17 15:40:36 수정 : 2016-01-17 15: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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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재벌 남성이 호화스러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호주 출신의 담배 재벌 트래버스 베이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부를 과시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나체로 누운 여성의 몸 위에 음식이 올려져 있거나 베이넌 옆에 비키니를 입을 여성들이 둘러싼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나체로 누운 여성을 접시처럼 취급하는 사진에는 베이넌의 아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베이넌은 비키니 차림의 여성에게 목줄을 채우고 끌고 가는 사진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외신은 베이넌의 말을 빌려 17살 난 그의 아들과 이런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넌은 '캔디 샵 맨션(Candy Shop Mansion)’이라 불리는 '방탕의 왕국'의 주인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 호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트래버스 베이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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