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윤성빈, 월드컵 4차 이어 다시 한 번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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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민 기자 2016. 1. 1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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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윤성빈이 월드컵 은메달을 땄다.

윤성빈은 17일(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파크시트에서 열린 국제 봅슬레이 스켈레톤 연맹 2015-2016 시즌 월드컵 5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38초73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이에 윤성빈은 4차 대회에 이어 두 번 연속 은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룩했다.

앞서 윤성빈은 1차 대회에서 12위, 2차에서 4위에 이어 3차에서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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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스켈레톤 윤성빈이 월드컵 은메달을 땄다.

이에 윤성빈은 4차 대회에 이어 두 번 연속 은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룩했다. 앞서 윤성빈은 1차 대회에서 12위, 2차에서 4위에 이어 3차에서 동메달을 땄다.

스켈레톤의 신성 윤성빈은 썰매 불모지였던 한국의 스켈레톤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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