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절세 미인 윤랑의 자태 뽐내 '기대해 주시옵소서'

2016. 1. 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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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양혜숙 기자]한예리

배우 한예리가 한복을 입은 단아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한예리의 소속사 인스타그램에는 “윤랑을 기대해 주시옵소서~ #고려왕도반한 #사랑스러움 #예리윤랑 #준비완료 되었사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한예리 소속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스태프들에 둘러싸여 꽃단장을 하고 있는 한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새하얀 한복을 입고 직접 귀걸이를 달고 있는 단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새하얀 얼굴과 대조적으로 붋은 입술이 아름다운 매력을 더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예리 한복이 잘 어울리는 듯” “무쌍이라 더욱 동양 미인 같음” “의외의 반전 최고였음”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육룡이 나르샤'에 절세미인 윤랑으로 얼굴을 내민 한예리는 최고의 무사 척사광으로 밝혀져 더욱 화제가 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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