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결방, 벌써 여섯 번째..시청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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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결방에 시청자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던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배유미 극본, 최문석 연출)가 결방된다.
무엇보다 '애인있어요' 시청자들은 첫 방송 이후 잦은 결방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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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애인있어요’ 결방에 시청자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던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배유미 극본, 최문석 연출)가 결방된다.
이날 SBS는 오후 10시 20분 부터 ‘2016 리우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을 생중계 한다. 그로인해 ‘애인있어요’ 결방이 결정된 것. 뿐만 아니라 ‘그것이 알고싶다’도 결방된다.
무엇보다 ‘애인있어요’ 시청자들은 첫 방송 이후 잦은 결방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애인있어요’는 지난해 9월 26일 추석특집 방송 ‘심폐소생송’으로 인해 결방됐고, 9월 27일에는 추석 특선 영화 ‘기술자들’로 인해 결방됐다.
또한 2015년 11월 8일에는 ‘2015 프리미어 12’ 한국 대 일본 경기 중계로, 11월 15일에는 ‘2015 프리미어 12’ 예선 5차전 한꾸 대 미국 경기 생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12월 27일에는 ‘2015 SBS 가요대전’ 방송 관계로 다섯 번째 결방을 결정했던 바.
‘애인있어요’ 결방 여섯 번째 소식에 시청자들은 “‘애인있어요’만 결방되는 기분” “‘애인있어요’ 인기 많은데 왜 자꾸 결방되는지” “축구도 중요하지만 ‘애인있어요’ 결방이 잦다” 등의 글을 게재하며 불만을 드러냈다.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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