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서장훈 스타킹 쓰고 회전목마 탑승 '비주얼 쇼크'

용미란 2016. 1. 1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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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17대 1'을 주제로 다루었다.

첫번째 대결에서 패한 서장훈은 '스타킹 쓰고 회전목마 타기'를 벌칙으로 재대결을 요구했다.

결국 서장훈은 이른 아침 스타킹을 쓰고 놀이공원을 찾았다.

서장훈은 "나 이거 처음 타 본다"며 회전목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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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아는 형님' 서장훈, 국보급 센터 벗고 예능인으로 완벽 탄생!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17대 1'을 주제로 다루었다.

이날 서장훈은 6명을 상대로 역사와 상식 퀴즈 대결을 제안했다.

첫번째 대결에서 패한 서장훈은 '스타킹 쓰고 회전목마 타기'를 벌칙으로 재대결을 요구했다.

그러나 김영철의 맹활약에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서장훈은 "김영철이 여기 앉아서 뭘 막 적어나가는데 그때부터 아무 생각이 안 들었다"며 한숨을 쉬었다.

결국 서장훈은 이른 아침 스타킹을 쓰고 놀이공원을 찾았다. 서장훈은 "나 이거 처음 타 본다"며 회전목마에 올랐다.

김영철은 “난 정답자다”라며 서장훈의 스타킹 고삐를 당기며 깐족거렸다. 서장훈은 “얘도 벌칙에 포함된 거냐”며 황당해 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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