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월' 박세영, 안내상에 지은 죄 알려질까 불안 '벌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 딸, 금사월' 박세영이 불안에 떨기 시작했다.
오혜상(박세영 분)은 16일 밤 10시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 연출 백호민) 39회에서 주기황(안내상 분)에게 점심 도시락을 갖고 찾아갔다.
오혜상은 주기황이 자신이 찾고 있는 친딸 오월이가 사실 이홍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될까봐 두려워 아이들의 입에 달걀말이를 억지로 넣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내 딸, 금사월' 박세영이 불안에 떨기 시작했다.
오혜상(박세영 분)은 16일 밤 10시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 연출 백호민) 39회에서 주기황(안내상 분)에게 점심 도시락을 갖고 찾아갔다.
이때 이홍도(송하윤 분)의 아들, 딸이 찾아왔고 이들은 이홍도가 실종되기 직전 친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나갔다고 밝혔다. 이때 주기황은 친아버지를 찾으러 갔었느냐며 관심을 보였다.
오혜상은 주기황이 자신이 찾고 있는 친딸 오월이가 사실 이홍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될까봐 두려워 아이들의 입에 달걀말이를 억지로 넣었다. 그는 "오월이라는 게 밝혀지면 이 아이들은 내가 떠맡는 거 아니야?"라며 몸을 떨었다.
그는 임시로(최대철 분)가 주세훈(도상우 분) 검사 행세를 하고 다니는 것을 강만후(손창민 분)에게 폭로할 계획을 세웠다.
aluem_chang@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 되는 법
- 中 남성, 신부 들러리 가슴 움켜쥐고 '충격'
- EXID 하니, 해장국은 뼈에 빨대까지 꽂아 먹어야..
- 이유영 "데뷔작 노출 장면 본 친구들 하는 말이.."
- '목조르고 벽돌로 치고..' 시어머니 학대한 패륜녀
- "남친 엄마, 밥 먹자고 불러놓고 계산은 뒷전…15만원 긁고 결혼 포기"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이혼 20년 만에 비연예인과 재혼
- "신혼 첫날밤 촬영 원해, 예산은 800만원" 여성 작가에 수상한 의뢰
- "'발가벗은 엄마, 소리 지르고 이상해' 아이가 본 외도 영상…결국"
- "BMW 사려는데 230만원 부족, 제 몸으로 때울게요" 여성의 황당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