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월' 박상원, 백진희♥윤현민 결혼 전제 만남 허락

김소희 인턴기자 2016. 1. 1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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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박상원이 백진희와 윤현민의 만남을 허락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는 금사월(백진희 분)과 강찬빈(윤현민 분)이 오민호(박상원 분)를 찾아갔다.

하지만 오민호는 "강찬빈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강만후(손창민 분) 회장이 사월이에게 한 것을 보면 허락할 수 없다"고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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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소희 인턴기자]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박상원이 백진희와 윤현민의 만남을 허락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는 금사월(백진희 분)과 강찬빈(윤현민 분)이 오민호(박상원 분)를 찾아갔다.

둘은 무릎을 꿇고 결혼 전제 만남을 허락해달라고 말했다. 금사월은 "더이상 찬빈씨와 헤어지고 싶지 않다"며 의사를 분명히 표했다.

하지만 오민호는 "강찬빈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강만후(손창민 분) 회장이 사월이에게 한 것을 보면 허락할 수 없다"고 대응했다.

금사월은 "강만후 회장님도 허락하셨다. 그리고 저는 강회장에게 금빛 보육원 사건에 대해 꼭 사과를 받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오민호는 둘의 교제를 허락했다.

김소희 인턴기자 sorcieres2@naver.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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