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 노비 복장으로 궁 탈출 "석각 비밀 파헤칠 것" (장영실)
이윤민 기자 2016. 1. 16. 22:28
[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장영실' 김상경이 노비 옷을 입고 궁을 빠져나가려고 했다.
16일 밤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ㆍ연출 김영조) 5회에서 장희제(이지훈)는 세종 이도(김상경)가 궁을 빠져나가려고 하는 것을 목격하고 이를 말렸다.
이날 세종 이도는 장희제에게 "못 본 거로 하고 가던 길 가거라"고 말했다.
또 장희제는 세종 이도의 복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세종 이도는 "노비로 변복한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석각의 비밀이 무엇인지 밝히겠다"고 말했다. 장희제는 "목숨을 잃으실 수도 있다. 멈추시라"고 말렸다. 세종 이도는 "반드시 찾아야 하는 걸 안 이상 멈출 수 없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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