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구제역 살처분 도중 돼지가 근로자 들이받아 '중상'
2016. 1. 16. 21:39
(고창=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16일 오후 6시 50분께 전북 고창군 무장면 구제역 살처분 과정에서 돼지 1마리가 근로자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왼쪽 무릎뼈가 부러진 근로자 조모(38)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조씨는 돼지 농장 내부로 들어가 이 돼지를 끌어내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doo@yna.co.kr
- ☞ 대만대선 최대 쟁점인물된 한국 걸그룹 멤버 '쯔위'
- ☞ 우리도 있다…'응팔' 살린 분위기 메이커들
- ☞ "날 험담해?" 이웃에게 '농약 두유' 건넨 70대 노인
- ☞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부모, 딸은 태연히 학교 보내
- ☞ 만스키 감독 "북한서 다큐 촬영, 진실 담기 불가능"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미정상회담] 李대통령 손잡은 트럼프 손등에 검푸른 자국 | 연합뉴스
- 양산서 "사건 있다" 신고한 남편 사망·아내 위독…경찰 수사 | 연합뉴스
- 서울 강서구 오피스텔 옥상서 모녀 3명 추락해 사망(종합) | 연합뉴스
- [쇼츠] 오타니 가볍게 끌어안은 BTS 뷔…LA다저스 홈경기 '왼손 시구' | 연합뉴스
- 또래 여중생 집단 성폭행…검찰 보완수사로 7년 만에 재판행 | 연합뉴스
- 광주 양육시설 거주 10대, 벌칙 스트레스 유서 남기고 숨져(종합) | 연합뉴스
- 하마스, 불타는 탱크서 이스라엘 군인 끌어냈다…영상 첫 공개 | 연합뉴스
- 시속 170㎞로 빗길 고속도로 달리는 음주차량 앞길 막은 트럭 | 연합뉴스
- 부산 번화가 술집 여자 화장실에 몰카…범인은 20대 업주 | 연합뉴스
- 접근금지 풀리자 아내 살해한 60대 "전자발찌 부착 기각해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