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전망 속 류현진 빅리그 복귀 순항
장아영 2016. 1. 16. 20:50
[앵커]
미국 프로야구 류현진이 복귀를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야구 통계 시스템도 류현진의 올해 전망을 긍정적으로 봤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류현진이 SNS에 재활 소식을 꼬박꼬박 올리고 있습니다.
어깨 수술 이후 처음으로 불펜 투구를 소화하는 사진과 함께 '돌아와 기분이 좋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회복 투구를 하는 동영상도 첨부했습니다.
순조로운 재활 소식과 함께 야구 예측시스템도 류현진의 2016년을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22경기 등판해 125와 3분의 1이닝을 던지고, 방어율 3.52를 기록할 거라고 봤습니다.
데뷔 첫해와 이듬해보다는 소화 이닝이 적고 성적도 떨어진다고 봤지만 4선발 역할은 해줄 것으로 예측한 겁니다.
부상 복귀 첫해치고는 후한 점수를 줬습니다.
21살 신예, 김시우가 하와이에서 열리는 PGA 소니오픈에서 이틀째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8번 홀에서 칩샷으로 이글을 만드는 명장면을 연출했습니다.
김시우는 9언더파 공동 7위, 1위는 미국의 스네데커로 12언더파를 달리고 있습니다.
YTN 장아영[jay24@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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