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잉꼬부부"..유지태♥김효진, 특별한 선행
2016. 1. 16. 18:59
[Dispatch=이수아기자] 유지태와 김효진이 잉꼬부부를 인증했다. 다정히 약손을 낀 채 변함없는 부부애를 자랑했다.
김효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유지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유니세프와 함께 진행한 특별한 이벤트에 동참한 것. 남다른 선행으로 동참을 독려했다.
유지태는 아내의 뒤에 서서 손을 꼭 잡고 카메라를 바라봤다. 김효진은 세월을 거스른 청순미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효진은 "수인이를 생각하며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프로젝트에 동참했어요"라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도록 함께 약속합니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12월 결혼한 후 지난해 7월 득남했다.
<사진출처=김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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