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SK텔레콤, 롤드컵 우승 기념 반지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 세번째 롤드컵 우승을 위해 뛴다.
SK텔레콤이 16일 LOL 선수단에 전달한 우승 반지는 지난 2013 롤드컵 우승 이후 두번째로 제작한 반지로 선수들에게 자부심과 함께 세번째 우승에 대한 당부가 담겨 있다.
반지 중앙에는 SK텔레콤 T1 프로게임단을 상징하는 'T1'로고가 각인 됐고, T1 로고를 중심으로 'LOL WORLD CHAMPIONSHIP'이 쓰여져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용산, 고용준 기자] 이제 세번째 롤드컵 우승을 위해 뛴다. SK텔레콤이 지난해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두 번째 우승으로 e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완성한 선수단에게 우승 기념 반지를 제작해 전달했다.
SK텔레콤이 16일 LOL 선수단에 전달한 우승 반지는 지난 2013 롤드컵 우승 이후 두번째로 제작한 반지로 선수들에게 자부심과 함께 세번째 우승에 대한 당부가 담겨 있다.
반지 중앙에는 SK텔레콤 T1 프로게임단을 상징하는 'T1'로고가 각인 됐고, T1 로고를 중심으로 'LOL WORLD CHAMPIONSHIP'이 쓰여져 있다. 선수별로 개별 제작해 우승 반지의 의미를 부여했다.
SK텔레콤 최병훈 감독은 "2013년에도 받았었는데 팀에서 두번째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이라며 환하게 웃었고, 정글러 '벵기' 배성웅은 "기분은 최고다. 오늘 진에어와 경기에서도 승리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중국 LPL 에서 뛰고 있는 '마린' 장경환(LGD)은 한국에서 직접 만나서 전달을 '이지훈' 이지훈(VG)에게는 우편으로 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scrapper@osen.co.kr
[2015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요지경세상 펀&펀][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