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운천 예비후보 19일 선거사무소 개소

김대홍 기자 2016. 1. 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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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새누리당 전주완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일 오전 10시30분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선거사무소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홍산1길에 있다.

정운천 후보는 "지역주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들의 기득권 챙기기에만 몰두하는 기존 정치판을 바꾸고 싶어서 주민이 주인이 되는 개소식을 준비했다"면서 "30년 동안 일당독주를 종식하고 전주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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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새누리당 20대 총선 전주 완산 을 후보가 5일 오후 전북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인터뷰를 갖고 있다.2016.1.5/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

(전북=뉴스1) 김대홍 기자 = 정운천 새누리당 전주완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일 오전 10시30분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선거사무소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홍산1길에 있다.

‘지역주민이 주인이다’는 슬로건을 내건 이날 개소식은 귀빈 위주로 진행됐던 기존 행사와 달리 지역 주민들이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는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정운천 후보는 “지역주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들의 기득권 챙기기에만 몰두하는 기존 정치판을 바꾸고 싶어서 주민이 주인이 되는 개소식을 준비했다”면서 “30년 동안 일당독주를 종식하고 전주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2010년 전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이후 지역을 떠나지 않고, ‘현장 속으로’를 외치며 꾸준히 지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95min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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