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로 주택구입자금 및 후순위담보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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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부동산 시장은 각종 규제완화 및 전세난에 따른 신규 분양 증가로 수년 만에 큰 호황을 누렸다. 그런데 연말들어 대내외적인 다양한 변수에 비수기까지 겹치면서 침체국면으로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더불어 미연준 기준금리 인상으로 가계부채 억제를 위한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 한도 등 신규 대출 조건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이에 가계부채 급증의 주된 원인이었던 주택담보대출 상승세가 한풀 꺽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주요 시중은행들의 11월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63조 원으로 한 달 동안 4조 원 늘면서, 기존 10월에 기록했던 7조 원 대비 증가폭이 크게 줄었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굿머니체크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이 계절적 비수기에 돌입한 상태에서, 공급물량이 쏟아지면서 대출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서울시 아파트 매매잔금 거래량은 11월 한 달 9,827건으로 전달이었던 10월의 1만 1,665건 대비 15.8% 정도 감소했다. 일각에서는 주택 구입자금대출 감소로 가계부채 해결에 다소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금융사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관계자는 “2015년에 다양한 원인으로 신규대출이 급증세를 보였다. 다만 최근 부동산 시장에 각종 악재가 발생하면서 다소 주춤거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2015년 부동산 시장은 매매전환 및 최저금리 갈아타기 열풍으로 가계부채 규모 등 대출이자액이 급증했다. 특히 각종 규제 완화를 시행하면서 LTV 한도는 최고 70%까지 상향되었고,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 수준도 사상 최저금리가 되었다. 네 차례에 걸친 기준금리 인하로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금리 수준이 낮아지면서 전세난은 더욱 가속화되었다. 이것은 예적금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집주인들이 전세를 본격적으로 월세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결국 특판금리를 활용해 이자가 싼 곳으로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등이 급증하면서 가계빚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라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주택담보대출 증가에 따른 가계부채 폭증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관리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중은행 및 보험사 등 금융사들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 수준으로 점진적으로 가산하고 있다.
실제로 원금과 이자를 갚을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인 증빙소득 부분이 핵심이다. 지금까지는 주택담보대출금리 및 LTV 한도를 산정할 때 DTI 기준을 증빙소득 및 건강보험료 및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으로 환산해서 추정하기에 수입이 없는 주부 및 무직자 등도 신규 담보대출이 가능했다. 이것을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및 소득금액증명원 등으로 부동산 담보대출금리 및 한도 등 조건을 엄격히 심사할 예정이다.
금융사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담당자는 “지난 2007년 금융위기를 겪을 때도 주택 담보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연체율이 급등했다. 이에 부동산 담보대출금리 변동성에 많은 사람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이자부담을 낮추기 위해 주택이자를 절감하고자, 실시간 최저금리 안내를 하고 있는 간편한 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라고 밝혔다.
미연준 기금 금리 인상에 따른 국내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도 문제지만, 부동산시세 대비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 여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KB국민은행 및 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은 모기지신용보험(MCI)과 모기지신용보증(MCG) 등 모기지 신용상품 연계 부동산 담보대출 실행을 중단한 상태다. 이에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관계자는 “가계부채 증가 등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향후 주택담보대출 LTV(담보 인정 비율) 한도 축소가 예상된다.
지금까지는 SGI 서울보증과 주택금융공사의 MCI 및 MCG 가입을 통해 소액임차인 보호 목적의 최우선변제액을 공제하지 않고, 아파트담보대출 LTV 한도를 상향하고 있었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관계자는 “최근에는 오랜 노하우로 최적의 금리진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 전문가와 손쉽게 상의할 수 있는 금리비교 사이트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주거래 은행을 우선 방문한 후에,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 자신의 상환 계획에 맞는 최저금리 상품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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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팀 (deri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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