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野, 진정성있는 제안에 적극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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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노동법 개정안 등 쟁점법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16일 "정부여당의 진정성 있는 제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당내에서 노동법 처리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새누리당 문정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정부와 여당이 추진해왔던 노동5법 중, 최근 기간제법을 제외한 4개법이라도 처리될 수 있도록 하자는 대통령의 진정성있는 호소와 설득이 있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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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혜정 기자 = 새누리당은 노동법 개정안 등 쟁점법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16일 "정부여당의 진정성 있는 제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당내에서 노동법 처리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새누리당 문정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정부와 여당이 추진해왔던 노동5법 중, 최근 기간제법을 제외한 4개법이라도 처리될 수 있도록 하자는 대통령의 진정성있는 호소와 설득이 있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새누리당은 그간 노동법을 비롯한 중점법안 처리를 위해 원내지도부를 중심으로 관련 상임위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최고위원들과 한 마음으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새누리당은 모두 합심해 민생과 국가를 위한 중점법안 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야당의 적극적인 자세를 촉구했다.
문 원내대변인은 특히 김무성 대표가 '기간제법 철회' 사실을 몰랐다는 것과 관련해 "원유철 원내대표는 야당이 극단적으로 반대해온 2법 중 하나인 기간제법을 여당이 양보하면 파견법은 수용할수있겠느냐는 제안을 과테말라 출국 전, 이종걸대표에게 제안했으나 사실상 거절당했다"며 "이 원내대표가 당과 상의해보겠다고 했더라면 당연히 원 원내대표도 당에 보고를 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hy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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