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김성균 "절대 못 잊을 행복한 추억" 종영 소감

김표향 2016. 1. 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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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구만 아쉬워요." tvN '응답하라 1988' 김성균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성균은 16일 오전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응답하라 1988'과 김성균을 사랑해주신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마지막 촬영을 끝마칠 수 있었다"며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저를 돌아보고 가족에 대한 사랑과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저 또한 한 아버지의 아들이자, 세 아이의 아빠로서 공감하는 부분도 많았고 김성균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연기를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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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0116)
[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아쉽구만 아쉬워요." tvN '응답하라 1988' 김성균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성균은 16일 오전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응답하라 1988'과 김성균을 사랑해주신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마지막 촬영을 끝마칠 수 있었다"며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저를 돌아보고 가족에 대한 사랑과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저 또한 한 아버지의 아들이자, 세 아이의 아빠로서 공감하는 부분도 많았고 김성균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연기를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작품, 스태프,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응답하라 1988'과 김성균과의 이별이 아쉽지만 절대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안고 가는 소중한 작품이 될 것 같다. 그동안 시청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지막 방송까지 큰 성원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응답하라 1988'에서 김성균은 유행어 개그를 좋아하고 가족을 1순위로 생각하는 사랑스러운 아버지로 분했다. 도도한 아내 미란에게 끝없는 구애를 펼치고 소심한 아들 정봉과 사춘기 아들 정환에게는 친구 같은 아빠의 모습을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안겼다. 실제로도 세 아이의 아빠인 김성균은 자신의 경험을 담아낸 자연스러운 연기로 세대공감을 이끌어내며 호평받았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16일 '안녕 나의 청춘, 굿바이 쌍문동' 편을 끝으로 종영한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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