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조세호, 폭풍 김 먹방..하정우·민국이 위협
손효정 2016. 1. 1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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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하정우, 민국이를 위협했다.
15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집으로'에서 조세호는 '김 먹방'을 펼쳤다.
조세호는 "맛있다"면서 김 먹방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의 모습은 '황해'의 하정우, 삼둥이 민국이의 김 먹방을 연상케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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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조세호가 하정우, 민국이를 위협했다.
15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집으로'에서 조세호는 '김 먹방'을 펼쳤다.
점심 식사를 하러 할매와 마을회관을 찾은 조세호와 남창희. 조세호는 "맛있다"면서 김 먹방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의 모습은 '황해'의 하정우, 삼둥이 민국이의 김 먹방을 연상케해 웃음을 안겼다.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출연자들이 전국 각지에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서 2박 3일 동안 숙식하면서 가족처럼 가까워지는 과정을 담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 프로그램.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 남창희, 스테파니가 출연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인간의 조건-집으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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