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오지호, "곱게 자란 안세하, 귀엽고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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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안세하가 오지호의 귀염둥이로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23기 병만족 김병만, 오지호, 이장우, 안세하, 홍종현, 손은서의 파나마 생존기가 그려졌다.
어두운 정글을 어슬렁거리며 안세하가 발견한 것은 손톱보다 작은 치어.
그런 안세하의 모습을 보며 오지호는 "귀엽고 사랑스러우면 내가 조금 놀리는 게 있다"면서 "은근 곱게 자란 티가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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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정글의법칙' 안세하가 오지호의 귀염둥이로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23기 병만족 김병만, 오지호, 이장우, 안세하, 홍종현, 손은서의 파나마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안세하는 “지호선배에게 혼나지 않으려면 뭐든 잡아야 한다”면서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어두운 정글을 어슬렁거리며 안세하가 발견한 것은 손톱보다 작은 치어.
하지만 안세하는 “제가 살아있는 생명체를 잘 못 잡는다”라며 손으로 붙잡지 못하고 조개껍질로 겨우 물고기를 떠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안세하의 모습을 보며 오지호는 “귀엽고 사랑스러우면 내가 조금 놀리는 게 있다”면서 “은근 곱게 자란 티가 난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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