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이장우, 첫 바다사냥 의욕충만 "물고기 내가 좀 알아"
김현경 기자 2016. 1. 15. 22:33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정글의법칙' 이장우가 바다사냥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23기 병만족 김병만, 오지호, 이장우, 안세하, 홍종현, 손은서의 파나마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멤버 중에 유일하게 이장우가 스쿠버 강사다”라며 이장우의 활약에 기대를 걸었다.
이장우 역시 출국 전 인터뷰에서 “물고기의 특성이라든지 그런 걸 좀 안다”라며 “내가 봤던 편에서는 전혀 그런 것들을 고려안하시고 잡으시더라. ‘내가 저거보다 잘하겠지’ 생각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바다로 나선 김병만과 이장우는 슬리퍼 로브스터, 크레이피시, 콩크 등 쉽게 사냥할 수 없는 물고기들을 줄줄이 낚아 올리며 완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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