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끼리2' 최현석 "셰프들의 연예인병 막겠다" 각오

2016. 1. 1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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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가 '셰프끼리2'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15일 오후 8시 스페인 바로셀로나 현지의 한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SBS플러스 '셰프끼리2'가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날 '셰프끼리'의 원년 멤버 최현석, 오세득과 새 멤버 남성렬, 김소봉이 합류해 분자요리를 맛봤다.

남성렬 셰프는 "'셰프끼리'에서 얼굴과 몸매를 맡고 있다. 여기서 찾아볼 수 없는 젊음을 갖고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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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최현석 셰프가 '셰프끼리2'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15일 오후 8시 스페인 바로셀로나 현지의 한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SBS플러스 '셰프끼리2'가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날 '셰프끼리'의 원년 멤버 최현석, 오세득과 새 멤버 남성렬, 김소봉이 합류해 분자요리를 맛봤다.

본격적으로 코스 요리를 맛보기 전 셰프들은 자기소개를 했다. 남성렬 셰프는 "'셰프끼리'에서 얼굴과 몸매를 맡고 있다. 여기서 찾아볼 수 없는 젊음을 갖고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김소봉 셰프는 "나 역시 이곳의 몸매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현석은 "우리 멤버들 중 마블링을 담당한다"고 덧붙였다.

또 최셰프는 "셰프들이 연예인병에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연예인병에 걸리지 않도록 막겠다. 우리는 셰프로 메뉴개발과 그런 영감을 얻기 위해서 스페인에 왔다"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셰프끼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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