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은, "6강 탈락 확정까지 포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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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탈락 확정까지 포기하지 않겠다".
SK 문경은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준비한 것이 경기서 잘 이뤄진 것은 분명하다. 다만 조급한 마음으로 인해 확률이 떨어지는 공격 때문에 수비가 흔들렸다"면서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내주면서 힘겨운 경기를 펼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문 감독은 "추격을 잘 펼치다가 막판 분위기가 흔들렸다. 홈 경기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6강 탈락이 확정되기전까지는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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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학생체, 우충원 기자] "6강 탈락 확정까지 포기하지 않겠다".
서울 SK는 15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안양 KGC와 경기서 77-8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SK는 3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SK 문경은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준비한 것이 경기서 잘 이뤄진 것은 분명하다. 다만 조급한 마음으로 인해 확률이 떨어지는 공격 때문에 수비가 흔들렸다"면서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내주면서 힘겨운 경기를 펼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문 감독은 "추격을 잘 펼치다가 막판 분위기가 흔들렸다. 홈 경기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6강 탈락이 확정되기전까지는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경은 감독은 "스펜서를 더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 부분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 반면 상대는 골밑에서 득점을 쌓으면서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빅맨들의 조급한 마음으로 인해 쉬운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삼성전과 마찬가지로 시소경기를 끌어 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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