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정노철 ROX 감독, "피넛, 활약 대 만족"

2016. 1. 1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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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경기서 완승을 거둔 정노철 ROX 타이거즈가 큰 웃음으로 승리의 기쁨을 표현했다.

정노철 감독이 이끄는 ROX(락스)는 15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이하 롤챔스)'서 CJ를 2-0으로 완파하며 기분 좋게 시즌을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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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용산, 고용준 기자] 시즌 첫 경기서 완승을 거둔 정노철 ROX 타이거즈가 큰 웃음으로 승리의 기쁨을 표현했다.

정노철 감독이 이끄는 ROX(락스)는 15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이하 롤챔스)'서 CJ를 2-0으로 완파하며 기분 좋게 시즌을 출발했다.

경기 후 정노철 ROX 감독은 "너무 만족스럽다. 상대가 아직 완벽하지 않는다 해도, 우리 역시 정글러가 바뀌고 나서 첫 공식전이다. 그런 상황에서 '피넛' 윤왕호가 제 실력을 다 보이면서 완승을 거뒀다. 잘했다"라고 윤왕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주차와 3주차 강팀들과 경기가 이어지는 것에 대해 정노철 감독은 "2~3주차 정말 고비다. 다음 상대는 KT, 롱주, SK텔레콤에 삼성까지 쉽게 볼 팀이 없다. 2~3주차를 잘 치르고 나면 상위권에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중하위권까지 내려갈 수 도 있다.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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