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몰라보게 예뻐진 쌍문동 3총사, 덕선·미옥·자현

[스타뉴스 박가현 인턴기자]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쳐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응답하라1988(이하'응팔')'의 쌍문동 3총사 혜리·이민지·이세영이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에서는 덕선(혜리 분)·미옥(이민지 분)·자현(이세영 분)의 달라진 현재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덕선·미옥·자현은 학창시절 찾던 떡볶에 집에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혜리는 사뭇 달라진 미옥을 보며 "너 미국가서 성형수술 했어? 왜이렇게 예뻐졌어"라며 놀랐고 이에 미옥은 "너도 예뻐졌어"라며 웃었다.

이어 자현은 미옥에게 "너 어떻게 전화 한 통이 없냐, 너한테 우린 아무것도 아니었냐"며 섭섭해하자 미옥은 "전화하면 늬들 보고 싶을까봐. 목소리만 들어도 나 너무 한국 오고 싶을까봐. 같이 찍은 사진만 봐도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 전화를 어떻게 하냐"라며 눈물을 보였다.

박가현 인턴기자 ghsla1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