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인 "너 하고 싶은대로 해라. 마음으로 밀어주겠다"(마녀의성)

방송

백지연 인턴기자 2016. 1.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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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에서 유지인이 드디어 신동미의 꿈을 응원하기로 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SBS 저녁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연출 정효) 24회에서는 양호덕(유지인)이 공세실(신동미)이 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해 공세실이 감동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양호덕은 공세실에게 "돈으로는 지원해주지 못하지만 마음으로는 적극적으로 너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말해 공세실은 큰 감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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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백지연 인턴기자] '마녀의 성'에서 유지인이 드디어 신동미의 꿈을 응원하기로 했다.

이날 공세실은 자신에게 복수를 하러 온 서밀래(김선경)에 의해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잘 풀리고 있지 않다는 것을 양호덕에게 들켰다.

양호덕은 공세실에게 "돈으로는 지원해주지 못하지만 마음으로는 적극적으로 너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말해 공세실은 큰 감동을 받았다.

공세실은 "엄마가 마음만으로 밀어주면 난 충분해. 30년 묵은 체중이 내려가는 거 같아"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공세실은 "반드시 꼭 성공할 거다"라며 자신의 굳은 다짐을 내비췄다.

[티브이데일리 백지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마녀의성 | 신동미 | 유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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