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땅콩이 더 고소한 법 '피넛' 윤왕호, 제대로 통했다
2016. 1. 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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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넛' 윤왕호가 15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 3회차 2경기에 출전해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윤왕호는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상대 정글에 침투하는 것은 물론, 무리하지 않고 팀원들의 뒤를 받쳐 운영의 깊이를 더했다.
윤왕호의 활약과 더불어 ROX 타이거즈는 약 25분 만에 킬 스코어를 10대 0으로 만들며 지난 시즌의 활약이 요행이 아니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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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넛’ 윤왕호가 15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 3회차 2경기에 출전해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킨드레드를 선택한 윤왕호는 경기 초반 매서운 갱킹으로 CJ를 쥐고 흔들었다. 여기에 ‘스카이’ 김하늘 빅토르를 암살하는 장면으로 화룡정점을 찍었다.
어린 나이에 맞지 않은 완급 조절은 덤이었다. 윤왕호는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상대 정글에 침투하는 것은 물론, 무리하지 않고 팀원들의 뒤를 받쳐 운영의 깊이를 더했다.
윤왕호의 활약과 더불어 ROX 타이거즈는 약 25분 만에 킬 스코어를 10대 0으로 만들며 지난 시즌의 활약이 요행이 아니었음을 보여줬다.
킨드레드를 선택한 윤왕호는 경기 초반 매서운 갱킹으로 CJ를 쥐고 흔들었다. 여기에 ‘스카이’ 김하늘 빅토르를 암살하는 장면으로 화룡정점을 찍었다.
어린 나이에 맞지 않은 완급 조절은 덤이었다. 윤왕호는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상대 정글에 침투하는 것은 물론, 무리하지 않고 팀원들의 뒤를 받쳐 운영의 깊이를 더했다.
윤왕호의 활약과 더불어 ROX 타이거즈는 약 25분 만에 킬 스코어를 10대 0으로 만들며 지난 시즌의 활약이 요행이 아니었음을 보여줬다.
용산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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