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20주년 콘서트 소식에 팬들 "한번만이라도 하자"

2016. 1. 15.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조 아이돌그룹 H.O.T의 20주년 콘서트 개최 여부를 놓고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

15일 H.O.T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재결합 콘서트'를 개최할 것이란 소식에 대해 각 멤버 소속사 측에서 공식 입장이 내놨다.

그러나 문희준이 오는 23일부터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단독으로 개최하고 강타, 장우혁, 토니안도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여서 실제로 H.O.T 완전체로 콘서트를 개최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원조 아이돌그룹 H.O.T의 20주년 콘서트 개최 여부를 놓고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

강타, 문희준, 이재원, 토니안 측은 “금시초문”이라고 밝힌 반면 장우혁 측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팬들은 이번 기회에 단 한번만이라도 콘서트를 갖자면서 고대하고 있다.

15일 H.O.T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재결합 콘서트’를 개최할 것이란 소식에 대해 각 멤버 소속사 측에서 공식 입장이 내놨다.

강타와 문희준, 이재원 토니안 측 소속사는 모두 “20주년 콘서트에 대해 이야기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멤버들의 재결합에 대해서도 “H.O.T 멤버들은 현재 재결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만 확정된 사업은 없다”고 밝혔다.

반면 장우혁 소속사 측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20주년 콘서트 개최 여부를 논의 중이라는 얘기로 해석된다.

그러나 문희준이 오는 23일부터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단독으로 개최하고 강타, 장우혁, 토니안도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여서 실제로 H.O.T 완전체로 콘서트를 개최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팬들은 완전체 H.O.T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한번만이라도 다 같이 나와 주면 안되느냐”고 호소했고, 다른 네티즌은 “이런 기사 나올 때마다 그때 그 추억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면서 H.O.T를 그리워했다.

H.O.T.는 지난 1996년 데뷔한 원조 아이돌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01년 공식 해체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아이 영어글쓰기, 어떻게 교육하나요]
놀이기구 타던 女, 속옷벗겨져 사고 ‘맙소사’
GS건설이 분양하는 “마포자이3차”... 입주 때는 “분양가가 전세가
베트남, 새 전투기로 한국산도 검토
스텔라 ‘하의 실종’…성숙 매력 ‘아찔’
女리포터, 생방송중 비키니 벗겨져…“어떡해”
톱모델女, 자신감 넘치는 올누드…‘화끈’
이하늬, 파격 시스룩 ‘착시 드레스’
항공사 승무원 음란동영상 유포…야동 수준
문재인, 차기대권 지지도 8개월만에 단독선두
GS건설이 분양하는 “마포자이3차”... 입주 때는 “분양가가 전세가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