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2함대, 새해 첫 해상 사격훈련 실시
2016. 1. 15. 17:56
해군은 서해 북방한계선을 방어하는 해군 2함대 사령부가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올해 첫 해상 사격 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격 훈련에는 신형 호위함인 2천5백 톤급 경기함과 천5백 톤급 호위함 등 수상함 5척과 링스 헬기가 투입됐습니다.
훈련에선 127㎜와 76㎜ 함포, 40㎜ 부포의 대함 실사격과 대잠수함 폭뢰 투하 훈련 등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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