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식문화 연구가 양향자의 간편 레시피] 매콤하고 칼칼한 밥도둑 '갈치조림'

2016. 1. 15. 1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칼처럼 긴 몸을 가지고 있어 도어 또는 칼치라고 불리는 갈치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라이신, 메티오닌, 페닐알라닌, 루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 발육에 도움을 주는 유용한 식재료다.

DHA, EPA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됐고, 황함유 아미노산인 페닐알라닌, 메티오닌, 루신, 시스틴, 발린 등의 성분이 많아 혈관을 튼튼하게 해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칼처럼 긴 몸을 가지고 있어 도어 또는 칼치라고 불리는 갈치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라이신, 메티오닌, 페닐알라닌, 루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 발육에 도움을 주는 유용한 식재료다. DHA, EPA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됐고, 황함유 아미노산인 페닐알라닌, 메티오닌, 루신, 시스틴, 발린 등의 성분이 많아 혈관을 튼튼하게 해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뼈를 구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칼슘과 인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줘 중년기 분들이 먹으면 좋다.
사진=세계음식문화연구원 제공
재료 ▲갈치 1마리 ▲무 1/5개 ▲대파 1/3대 ▲마늘 2톨 ▲생강 1/2개 ▲간장 4와 1/2큰술 ▲고춧가루 4큰술 ▲설탕 1큰술 ▲통깨 1작은술 ▲물 4큰술

만드는 법

1. 갈치는 지느러미를 떼고 내장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 6cm 길이로 토막 낸다.
2. 대파, 마늘, 생강은 씻어서 가늘게 채 썰어 나머지 분량의 재료와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무는 납작하게 썰어 냄비 바닥에 고르게 깔아둔다.
4. 무 위에 2의 양념장 1큰술을 끼얹고, 그 위에 갈치를 가지런히 놓는다.
5. 4 위에 2의 양념장 1큰술을 더 끼얹어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나머지 양념장을 끼얹는다.

< (사)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 >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