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태연 단발변신, 요정 미모란 이런 것

뉴스엔 2016. 1. 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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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요대상' 태연이 비주얼과 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1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 수상자 태연이 '아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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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요대상' 태연이 비주얼과 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1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 수상자 태연이 '아이' 무대를 꾸몄다.

태연은 지난해 첫 솔로곡 '아이'를 발표해 차트 올킬, 음악방송에서도 1위 행진을 기록했다. 이에 서울가요대상에서도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태연은 1부 엔딩 무대의 주인공으로 탄탄한 가창력과 함께 단발 변신 후 귀여워진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이하늬 방송인 전현무, 걸그룹 EXID 하니가 MC로 호흡을 맞춘 '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는 한해 동안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열띤 경합을 펼쳤다. (사진=KBS 드라마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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