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자카르타 테러, 정당화 될수 없어..강력 규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는 14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도심에서 발생한 폭발·총격전과 관련해 "테러 행위는 어떠한 이유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는 뜻을 확고히하는 한편 테러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이어 "테러 행위는 어떠한 이유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확고하고도 일관된 입장"이라며 "정부는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정부는 14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도심에서 발생한 폭발·총격전과 관련해 "테러 행위는 어떠한 이유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는 뜻을 확고히하는 한편 테러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이번 테러로 목숨을 잃은 무고한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테러 행위는 어떠한 이유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확고하고도 일관된 입장"이라며 "정부는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AFP통신 등은 자카르타 도심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과 총격전이 벌어져 최소 7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테러 역시 IS 연계 단체 소행인 것으로 알려졌다.
jung9079@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 되는 법..놀랍네
- 파경 맞은 '삼성家 러브스토리'..이부진-임우재 결국 이혼
- "아이 XX"은 단순 감정표현..모욕죄로 처벌 안돼
- "왜 안 잡아가?"..경찰관 불러내 폭행한 40대
- "까치 잡으려다 사람 잡을라" 도로서 차창밖 총질
- "혼인신고 후 7년째 가출한 필리핀 아내…비자 연장 때만 연락, 이혼 되나요"
- 편의점서 50대 여성 손님 망치로 폭행, 두개골 골절시킨 20대 체포
- "교통사고로 친구 결혼식 불참…축의금 더하고 선물했는데 절연 당해" 시끌
- '금주 행사' 적힌 알림장 본 학부모 "애들이 술 마시나요?" 문해력 논란
- 돌 위에 10초 앉았다가 엉덩이 3도 화상…"피부 조직 전체 괴사"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