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민원실에 노부부 탄 승용차 '쾅'..급발진 여부 조사
2016. 1. 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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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구청 민원실에 노부부가 탄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1시 20분께 동래구청 1층 민원실에 박모(76)씨가 몰던 제네시스 차량이 돌진, 민원실 현관과 여행사 사무실 등이 파손됐다.
박씨는 아내와 함께 민원 업무를 보러 구청에 들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굉음과 함께 차량이 갑자기 움직였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참고로 급발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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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의 한 구청 민원실에 노부부가 탄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1시 20분께 동래구청 1층 민원실에 박모(76)씨가 몰던 제네시스 차량이 돌진, 민원실 현관과 여행사 사무실 등이 파손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박씨는 아내와 함께 민원 업무를 보러 구청에 들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굉음과 함께 차량이 갑자기 움직였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참고로 급발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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