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당신' 여의주, 돌직구 고백에 무한한 자상함까지 '워너비 남친'

윤혜영 기자 2016. 1. 14.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예 여의주가 거침없는 애정표현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극본 박정란·연출 고동선, 박상훈)'에서 유쾌한 태권도 부관장 '마승기' 역을 맡은 여의주가 돌직구 고백부터 자상한 행동까지 막강 설렘 포인트를 선사하며 워너비 남친의 면모를 드러냈다.

여의주는 달콤한 눈빛과 자상한 행동, 거침없는 애정표현 등 사랑 앞에서 자신의 마음을 숨김 없이 표현하는 마승기 캐릭터를 능청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는 중이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당신 여의주 김규선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신예 여의주가 거침없는 애정표현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극본 박정란·연출 고동선, 박상훈)'에서 유쾌한 태권도 부관장 ‘마승기’ 역을 맡은 여의주가 돌직구 고백부터 자상한 행동까지 막강 설렘 포인트를 선사하며 워너비 남친의 면모를 드러냈다.

극 중 마승기는 태권도 보조사범 차서동(김규선)과 연인이 돼 알콩달콩한 핑크빛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44회에서 그는 자신의 첫사랑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서동에게 확실히 선을 그었다고 안심시키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너야"라는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 이어 서동과 티격태격하는 와중 슬쩍 뽀뽀와 포옹으로 애교 있게 상황을 무마하는 등 능청스러우면서도 달달한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해 여심을 흔들었다.

그런가 하면, 추운 날씨에 태권도장을 나서는 서동에게 항상 목도리를 챙겨주는 자상함은 물론 태권도장에서 서동이 다치면 발빠르게 달려가는 든든함, 때로는 투닥투닥 장난을 걸기도 하는 귀여움 등 이상적인 로맨티스트의 면면을 드러내며 '워너비 남친'으로 등극,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설렘을 안기고 있다.

여의주는 달콤한 눈빛과 자상한 행동, 거침없는 애정표현 등 사랑 앞에서 자신의 마음을 숨김 없이 표현하는 마승기 캐릭터를 능청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는 중이다. 특히, 극중 마승기의 러브라인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의주 직구로맨스' '남자친구의 모범 답안' 등으로 불리며 여의주표 로맨스에 대한 호평 역시 줄을 잇고 있다.

여의주가 출연하는 '아름다운 당신'은 인생의 고비마다 겪게 되는 가족 간의 갈등을 통해 더욱 단단해진 가족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규선 | 아름다운당신 | 여의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