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박상면 "유수, 이덕화 아들 아니다" 폭로

이다겸 기자 2016. 1. 1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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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면이 드라마 '객주'에서 유수가 이덕화의 아들이 아니라고 폭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극본 정성희·이한호, 연출 김종선, 제작 SM C&C, 이하 '객주')에서는 신석주(이덕화 분)가 천봉삼(장혁 분)과 조소사(한채아 분)의 아들 유수를 자신의 아이라고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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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다겸 기자]
/사진=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사진=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배우 박상면이 드라마 '객주'에서 유수가 이덕화의 아들이 아니라고 폭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극본 정성희·이한호, 연출 김종선, 제작 SM C&C, 이하 '객주')에서는 신석주(이덕화 분)가 천봉삼(장혁 분)과 조소사(한채아 분)의 아들 유수를 자신의 아이라고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석주는 주변 사람들을 모아 놓고 "신가 대객주를 이어받을 내 아들 신유수요"라며 납치한 유수를 자신의 아이라고 했다.

그 시각 아이를 빼앗긴 조소사는 송만치(박상면 분)를 데리고 신석주의 집에 쳐들어왔다. 조소사는 "아이를 달라"라고 애원했으나 신석주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이에 함께 있던 송만치는 "이 아이는 대행수 어른의 씨가 아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다겸 기자 dk0114@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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