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박민영, 남궁민 계략에 전광렬 재심 맡았다

[OSEN=표재민 기자] ‘리멤버’ 박민영이 남궁민의 계략에 전광렬릐 재심을 맡는 당황스러운 순간에 놓였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9회는 이인아(박민영 분)가 남규만(남궁민 분)의 사주를 받은 부장 검사 홍무석(엄효섭 분)에 의해 서재혁(전광렬 분)의 재심 재판 검사가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동안 인아는 재혁과 그의 아들 서진우(유승호 분)를 돕고 있었던 상황. 두 사람의 등에 칼을 꽂아야 하는 상황에 놓인 인아는 어쩔 줄 몰라 했다. 검사를 그만두지 않는 이상 재혁의 재판을 맡아야 하는 상황. 인아는 눈물을 지었다.

'리멤버'는 억울하게 사형수로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과잉기억증후군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를 그린다. / jmpyo@osen.co.kr

[사진] ‘리멤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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