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김민정, 장혁·한채아 아들 빼돌렸다

하혜린 인턴기자 2016. 1. 1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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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김민정이 장혁·한채아의 아들을 납치했다.

13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 김동휘) 30회에서 길소개(유오성 분)와 손을 잡은 매월(김민정 분)은 천봉삼(장혁 분)의 집을 찾았다.

이후 매월은 길소개에게 "길어야 한나절이다. 그 사이 꼭 끝내라"고 당부하며 유수를 넘겼고 길소개는 신석주(이덕화 분)에게 유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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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하혜린 인턴기자 = '객주' 김민정이 장혁·한채아의 아들을 납치했다.

13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 김동휘) 30회에서 길소개(유오성 분)와 손을 잡은 매월(김민정 분)은 천봉삼(장혁 분)의 집을 찾았다.

매월은 천봉삼이 출행길에 오르자 기회를 노리기 시작했다. 이어 조소사(한채아 분)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아들 유수를 납치했다.

'객주' 김민정이 장혁·한채아의 아들을 납치했다.© News1star/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방송화면 캡처

이후 매월은 길소개에게 "길어야 한나절이다. 그 사이 꼭 끝내라"고 당부하며 유수를 넘겼고 길소개는 신석주(이덕화 분)에게 유수를 보냈다.

hhl377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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