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측 "박규리, 작품 출연 논의 중"

2016. 1. 13.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KBS 1TV 대하사극 '장영실'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장영실' 제작진 측은 13일 엑스포츠뉴스에 "박규리와 작품 출연에 대해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장영실'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로 끌어올린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카라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1월 말께 소속사 DSP미디어와 계약이 만료된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KBS 1TV 대하사극 '장영실'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장영실' 제작진 측은 13일 엑스포츠뉴스에 "박규리와 작품 출연에 대해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박규리는 호위무사 역할을 제의 받았다고 알려졌다.

'장영실'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로 끌어올린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 최초로 과학 역사드라마로 제작됐다.

카라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1월 말께 소속사 DSP미디어와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 여부는 불투명한 가운데, 일부 멤버들의 이적 소문이 잇따르고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박규리 ⓒ 엑스포츠뉴스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