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 측 "박규리, '장영실' 출연 논의 중..확정 아냐"

이다겸 기자 2016. 1. 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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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카라 박규리가 드라마 '장영실' 출연을 논의 중이다.

카라 소속사 DSP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에 "박규리가 KBS 1TV 드라마 '장영실'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아직 논의 중이다.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박규리는 극 중 장영실(송일국 분)의 호위무사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규리는 카라 활동과 연기를 병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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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다겸 기자]
카라 박규리/사진=김창현 기자
카라 박규리/사진=김창현 기자

걸 그룹 카라 박규리가 드라마 '장영실' 출연을 논의 중이다.

카라 소속사 DSP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에 "박규리가 KBS 1TV 드라마 '장영실'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아직 논의 중이다.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박규리는 극 중 장영실(송일국 분)의 호위무사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규리는 카라 활동과 연기를 병행 중이다. 그는 케이블채널 MBC QueeN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 영화 '두 개의 연애' 등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장영실'은 천출로 태어나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로 만들어 낸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다겸 기자 dk0114@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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