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파이낸셜서비스, 3년된 BMW도 원래가격의 절반 보장

2016. 1. 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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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이하 BMW파이낸셜)는 중고차 판매 시 차량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잔가보장형 할부금융을 진행할 예정이다.

BMW파이낸셜은 "고객은 차후 중고차로 되팔 때 최고 48% 잔존가치를 보장받는다. 월 납임금 부담도 줄어든다"고 말했다.

잔가보장형 할부금융으로 뉴 118d 스포츠 모델을 구매하면 3년 후 차량가격의 46%를 보장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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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가보장형 할부금융 출시..3년 보장 신차보험 혜택도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잔가보장형 할부금융을 출시했다. / 사진=BMW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이하 BMW파이낸셜)는 중고차 판매 시 차량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잔가보장형 할부금융을 진행할 예정이다.

BMW파이낸셜은 “고객은 차후 중고차로 되팔 때 최고 48% 잔존가치를 보장받는다. 월 납임금 부담도 줄어든다”고 말했다.

BMW파이낸셜은 계약 만기시점에도 혜택을 제공한다. 차량 구매 시 보장받은 가격으로 판매 또는 재계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잔가보장형 할부금융으로 뉴 118d 스포츠 모델을 구매하면 3년 후 차량가격의 46%를 보장 받는다. 선납금 30%와 월 납입금 34만6000원(36개월, 통합 취득세 포함)을 내면 받을수 있는 혜택이다.

BMW 뉴 액티브 투어러 조이는 3년 후 차량가격의 48%를 보장받는다. 선납금 30%, 월 납입금 36만1000원(36개월, 통합 취득세 포함)이다.

이에 더불어 BMW 파이낸셜은 뉴 118d 스포츠, 뉴 액티브 투어러 조이 모델을 잔가보장형 할부금융으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3년 보장 신차 교환 보험을 제공한다. 신차 교환 보험은 타인에 의한 차대차 사고로 수리비가 차량 가격의 30%이상 발생한 경우 신차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MINI 모델은 MINI 스마일 할부금융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뉴 MINI 컨트리맨 D All4는 3년 후 잔존가치 46%를 보장해준다. 1년 보장 신차 교환 보험도 포함됐다. 가격은 선납금 30%, 월납입금 28만3000원(36개월, 무이자, 통합 취득세 불포함)이다.

뉴 MINI 컨트리맨 SD All4 모델도 앞선 컨트리맨 모델과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 가격은 선납금 30%, 월납입금 32만5000원(36개월, 무이자, 통합 취득세 불포함)이다.

정지원 기자 / yuan@sis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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