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서울 눈발 굵어지면서 빙판길 주의 요망

2016. 1. 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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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3일(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 현재 일부 충남서해안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중부서해안과 일부 전라북도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14일(내일)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북, 제주도산간은 2~5cm, 그 밖의 서울,경기를 포함한 중부지역과 전남북부, 경북부내륙, 경남북서내륙에는 1~3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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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서울 눈발 굵어지면서 빙판길 주의 요망

오늘 서울날씨/사진=네이버 기상정보

수요일인 13일(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발은 차츰 굵어지면서 퇴근길에는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이 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 현재 일부 충남서해안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중부서해안과 일부 전라북도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14일(내일)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북, 제주도산간은 2~5cm, 그 밖의 서울,경기를 포함한 중부지역과 전남북부, 경북부내륙, 경남북서내륙에는 1~3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온은 서울이 0도, 대전과 전주 2도, 대구가 4도 등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번 추위는 쉽게 풀리지 않고, 다음 주까지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금요일인 15일 새벽부터 아침사이에는 일부 중북부 지역에 한차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이번 맹추위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다소 약해졌다가 월요일부터 다시 강해질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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