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정우 오는 16일 결혼..과거 김유미 "운명적인 만남 기다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2016. 1. 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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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가 연인 김유미와의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김유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김유미는 "독신주의는 아니다. 그래도 너무 늦지 않게 결혼은 하고 싶다. 운명적인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며 "운명을 믿는 편이다. 길을 걷는 것도 이렇게 누군가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것조차 모두 운명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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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정우

배우 정우가 연인 김유미와의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김유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유미는 지난 2013년 1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변에서 결혼하는 게) 전엔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는데 친구들에게 '너와 나의 삶은 다른 길을 가고 있다'고 말하고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면서 위안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유미는 "독신주의는 아니다. 그래도 너무 늦지 않게 결혼은 하고 싶다. 운명적인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며 "운명을 믿는 편이다. 길을 걷는 것도 이렇게 누군가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것조차 모두 운명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유미, 정우와 운명이였네", "김유미, 정우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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